서울 혁신파크내 피아노 숲에서 장터가 열리다.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6. 9. 29. 19:10
은평구에 있는 서북 50플러스 캠퍼스 내에 있습니다.홈페이지(http://feverfleamarket.com)에서 사용 신청을 하면테이블 하나와 의자 두개를 기본 제공해 준답니다.자신이 직접 만든 제품들을 전시, 판매가 가능하답니다.혹시 솜씨 좋으신 분 있으시면한 번 가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크게 일려지지 않아서 그런지비교적 한산합니다.일요일이나 공휴일엔 괜찮다는데요.주변에 공사장이 있어서전체적으로는 좀 어수선합니다. 피아노숲 옆에 있는 중고 의류매장입니다.컨테이너를 활용하여만들었습니다. "중고가 미래다"일견 이해도 가지만그래도 새것이 미래 아닌가요? 자연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작지만 큰 발걸음이겠지요. 오후 한 시가 좀 넘은 때입니다.약속 장소로 이동하느라그냥 셔터만 누르면서지나갔습니다.지금 보니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