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했던 용산 전자상가
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2017. 9. 17. 00:00
태풍의 영향인가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지인과 용산 전자상가에서 만났습니다. 관광버스터미널 상가 자리에호텔이 새로 지어졌습니다.특이한 모습입니다.갤럭시 노트1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그런대로 웹용으로는 괜찮군요. 먼지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약간의 노이즈가 보이는데요과도한 후보정 탓도 있지만폰카메라에서 자동으로 ISO값을 올려서찍어서 그런것 같습니다.입자가 거칩니다.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눈으로 보는것만 할까요?더구나 폰카인데... 전자상가에 건물 여러채를 소유하고 있는나진산업 본사입니다.88년 상가 초기에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이젠 거의 남지 않았더군요. 주거래 은행하나은행한여름에 전자상가에 가셨다가 더우시면이곳으로 들어가세요.에어컨이 아주 빵빵합니다.소름이 끼칠 정도로시원합니다. 전자타운 A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