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2006년 7월 8일 봉포해수욕장

내마음은 겨울 2014. 7. 6. 01:23



시간 부자였던 때입니다.

두 아이 모두 초등학생...



하늘은 맑고

바다는 푸르고

모레사장은 따끈 따끈

시원한 바닷 바람

파도 소리에 묻힌 아이들 깔깔대는 소리



벌써 아득한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 시간은 2014년 7월 7일 오전 12:59 


두녀석은 시험 공부중

ㅡㅡ;


2006년 7월 8일 봉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