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사진과 글

힘든 횡단

내마음은 겨울 2016. 12. 18. 21:35

고단한 삶에 지치더라도

건너야 할 길은 건너야지요

남이 대신 건네줄 수도 없는 길

오로지 의지되는건

지팡이 한 자루뿐


- 우리 주변을 자주 살펴 봅시다. -


2016년 12월 3일 남가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