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길 사진 공모전 낙선작 5

내마음은 겨울 2017. 9. 8. 22:39

"부러우면 지는거다."

마지막 응모 사진입니다.

나름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는데

이런 사진들은 제외가 되더군요.

광각으로 넓게 찍은 풍경 사진들,

보기에 화려하고 웅장한 사진들이 

주로 뽑히더군요.

주최측의 의도를 잘 알아야 할 듯 합니다.

블로그 이웃님들도

공모전에 한번 출품해 보시길 권합니다.

색다른 좋은 경험이 되실겁니다.


2017년 9월 8일 홍은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