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데로/일본여행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내마음은 겨울
2014. 7. 10. 20:13
낯설지 않은 TV입니다.
풍금과 축음기
동네 이발소
저 귀퉁이의 재봉틀은 저의 집에도 있었지요.
참 예의 바르게 TV를 보고 있군요.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3대
싱거 미싱
가스렌지와 전기밥통
위에서 본 건물 지붕 모습입니다.
우리와는 달리 매우 정돈되고 깨끗해 보입니다.
일본 어린애들에겐 큰 의미가 있는 것들이겠죠?
박물관이 빌딩내에 있으리라고는 예상 못했기에
찾느라 이 건물 주변을 한참 헤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