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데로/일본여행
다시 오사카항 전철 1번 출입구쪽을 향하여
내마음은 겨울
2014. 10. 11. 20:39
Tempozan Market Place 근처입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그냥 지나칩니다.
지나쳐 온 뒤로 해유관(파랗고 붉은 벽의 건물, 엄청 큰 고래를 볼 수 있다는 수족관)이 보입니다.
ㅡㅡ;
대관람차
아래서 보니 현기증이 날 정도로 매우 큽니다.
수리중이라서 그림의 떡
전철을 타기위해 열심히 걸어갑니다.
이름 모를 건물이지만 참 깨끗하게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협소주택이라고 하나요?
두팔 벌리면 닿을 정도의 폭을 지닌 건물들이 많더군요.
4층 건물인데 내부도 한번 살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철 타러 가는 내내 저런 아기자기한 건물과 함께 아기자기한 자동차도 보입니다.
저 멀리 오사카항 역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