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창로 8길
내마음은 겨울
2014. 9. 23. 17:43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합니다.
그래도 아직 한낮은 29도를 육박합니다.
마포 용마루 언덕 옆의 세창로입니다.
저 아파트 뒷쪽이 용마루
이젠 아파트에 가려 하늘 마저 작아 보입니다.
아파트 사이로 남산이 저 멀리 보입니다.
그나마 보이는게 어딘가!
차도쪽으로 길이 기울어서 참 걷기 불편한 길입니다.
오른쪽 발바닥이 아파 더욱 걷기가 힘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