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담쟁이 덩굴

내마음은 겨울 2014. 10. 13. 16:42



끈질긴 생명력이 매력인 담쟁이 덩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분홍색에 가까운 것은 처음 보네요.



몇 장 집어 책갈피에 넣어보고 싶습니다.



역광을 받아 오묘한 색상을 보여줍니다.


2014년 10월 13일 잠시 잠깐 홍제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