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 정류장

내마음은 겨울 2015. 1. 5. 18:34



을씨년스러운 날씨입니다.

편도선이 아직 낫지 않아 온 몸이 찌뿌디디합니다.



정확히 9분 후에 제가 원하는 버스가 온답니다.



별 표정없이 바삐 걷는 사람들과 많은 차들 그리고 오토바이



ㅡㅡ;



버려져 기다리나?

2015년 1월 5일 독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