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영동
내마음은 겨울
2015. 5. 21. 02:35
하늘이 무지 맑습니다.
비 온 다음 날
바람까지 부니 공기가 너무나도 깨끗...
오후 5시 무렵
햇살이 따갑습니다.
해가 길어졌습니다.
오후 8시경가 되어도 어둡지 않습니다.
푸르름의 끝자락인듯...
개천의 이름모를 풀들이 한껏 녹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터질듯한 푸루름들이여.
2015년 5월 20일 신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