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겨울 2015. 9. 1. 10:21

 

 

아버님 모시고

7시 넘어 늦게 출발

8시 넘어 도착

이미 사촌과 조카들은 출발

둘째조카 차에 태우고 할머니 산소부터..

 

 

예전에 비해 이른듯 한데...

 

 

햇빛은 따갑지만

공기는 선선합니다.

 

 

예초기 2대

갈퀴 3대

낫 2개

톱 2개

물과 음료수, 김밥, 사과...

 

 

사촌 형님들과 아우들 그리고 조카들

인원이 많아 그다지 힘든 작업은 아닙니다.

다만 산소가 이산 저산에 흩어져 있어 이동하기가 힘이 듭니다.

올해는 가물어서 산소에 잡초들이 무성하지는 않아

상대적으로 쉽게 작업 완료!


열심히 벌초 하느라 정작 산소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네.

ㅡㅡ;


 

2015년 8월 29일 강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