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인 공
수리된 서울시
내마음은 겨울
2015. 11. 13. 10:51
발이 빠질까봐 염려스럽던 구멍난 서울시
잘 땜빵이 되었군요.
땜빵
더불어 옆에 있던 작은 구멍도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소한것 같지만 이런 작은것부터 신경을 써야
큰 재난이 없을겁니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이런 일은 대한민국에선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해 봅니다.
(땜빵이란 말은 수고하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수리가 적당하려나?)
2015년 10월 14일 홍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