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식이 오래된 차도 긁히면 기분 나쁘지
내마음은 겨울
2015. 11. 10. 21:30
박물관쪽에 세워놨었는데, 차 문짝에 누군가 그림을 그리고 갔군요.
차령은 오래 되었어도 나름 깨끗하게 관리된 차라 애착이 가는데,
(아버님한테 물려 받은 차)
속이 쓰립니다.
몰염치한 사람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
ㅡㅡ;
오늘 잃어버렸던 카메라를 되찾은 기쁨때문에
노여움이 약간은 누그러집니다.
잃어버렸던 카메라를 되찾은 이야기는 다음에...
2015년 11월 10일 서대문 자연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