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겨울 2015. 12. 8. 23:10

 

 

CPU 방열판과 쿨러입니다.

알미늄 방열판 사이로 먼지가 꽉 찼습니다.

 

 

이 정도면 방열판의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않아

쿨러가 더 빠른 속도로 회전 하여 온도를 낮추려고 합니다.

당연히 쿨러 소음이 증가합니다.

 

 

먼지만 털어도 저 정도로 깨끗해 집니다.

물론 방열 효과가 훨씬 더 개선되지요.

 

물로 닦아도 됩니다.

아주 새것처럼 하얗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붓으로 먼지만 털어낸 것입니다.

 

벌써 8년 전의 일이 되었네요.

 

올해도 며칠 안남았습니다.

더케 더케 쌓인 안좋았던 일은 털어내시고

새롭운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