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겨울 2016. 8. 18. 01:02

담 한켠으로 능소화가 피어있습니다..

 

마구잡이로 짓는

연립주택에서는

볼 수 없는 담벼락입니다.

 

돌 하나 하나가

모양이

다릅니다.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들었을듯

 

2016년 8월 13일 홍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