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 결혼 2016년 10월 9일
내마음은 겨울
2016. 10. 10. 01:29
이종 사촌 남동생의 결혼식에 다녀 왔습니다.
서로 깍듯이 인사하듯
항상 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빌어봅니다.
예쁘고 향기롭게 살기를...
다리가 불편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어릴때 이후로 어머니 손을 오늘처럼
그렇게 오랫동안 잡아 본 적이 었었던것 같습니다.
서늘해진 날씨 탓인지
괜시리 가슴이 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