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년도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갑니다.
내마음은 겨울
2017. 2. 1. 02:16
영하 11도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닌데
몸이 많이 움츠러들었던
날이었습니다.
목동쪽에 일이 있어
갔다 오다가
잠시 카메라를
들이대어 봅니다.
양화인공폭포입니다.
겨울이라 가동을 안하는듯 한데
여름엔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쪽으로 와 본지도
꽤 오래 되었거든요.
열병합 발전소 굴뚝이
연기를 내뿜습니다.
오후 다섯시가 넘은 시각
목동 근린공원입니다.
아직 러시아워가 아니라
양화교 위로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군요.
해가 어느덧
서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내일도 서울은 영하 10도로
좀 추울거라고 하네요.
2017년 1월 31일 양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