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인어른 뵙고 왔습니다.
내마음은 겨울
2017. 10. 5. 15:44
추석 당일 방문은 어려울듯 하여
미리 성묘드리고 왔습니다.
빈 공간들이 묘지로 새롭게 조성되었군요.
예쁜 생화(국화꽃)를 준비해 갔습니다.
석축을 다단계로 쌓았더군요.
안전을 위해 펜스도 설치햇구요.
자주 찾아 뵙지 못함을
죄송스러워 하며
술 한 잔 올리고
절도 드리고
반쪽님과 함께
잠시
아버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7년 9울 30일 용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