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사진과 글

장막치기

내마음은 겨울 2018. 5. 28. 01:46

계속 까부수고

허물고

그리고

그 허문 자리엔

더 큰 건물들이 

들어서고

...

살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2018년 5월 18일 호박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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