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고들빼기
내마음은 겨울
2018. 7. 5. 02:00
씀바귀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꽃과 수술이 같은 노란색이면 고들빼기
수술이 검으면 씀바귀입니다.
어린시절에 어머니께서 해 주셨던
고들빼기 김치가 생각나네요.
자세히 꽃을 보고 있노라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들레 씨처럼
생겼군요.
꽃말은 "고난을 견디다"
2018년 6월 28일 서대문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