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데로/여기 저기
초겨울 안산 산행 3
내마음은 겨울
2019. 2. 27. 13:49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이 좀 더 강하게
숲으로 들어 옵니다.
일부러 역광으로
플레어를 의식하고
찍어 봅니다.
빛이 강하니
나무의 그림자가
대비되는군요.
촛점을 모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사진을 공부해야 할듯합니다.
이제 사진찍기는 그만하고
이곳을 벗어납니다.
살짝 좌로 굽을 길을
지나가게 됩니다.
2018년 11월 26일 서대문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