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일 하다 말고 창 밖을 보다.

내마음은 겨울 2023. 4. 7. 17:45

2023. 04. 07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나뭇잎에 물이 오르는

이젠 완연한 봄

 

어젠 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은 날

미세먼지도 그닥 많지는 않았던...

산행하기 좋은 날

 

가족과 함께

꽃구경은 물건너 갔고

이번주엔 어디로라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