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자 연
겨울비 - 12.12
내마음은 겨울
2023. 12. 13. 15:31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제 주말에 매서운 추위가 찾아 온다네요.
그저
요즘같은 겨울날씨면
몸이 덜 치칠텐데...
곧 마지막 달력도
뜯겨 나가갈 일만 남았네요.
서울의 봄이
제대로 찾아 왔더라면
지금
어찌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