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변 인도 옆에 피었습니다.
군락을 이루어 피는것도 예쁘겠지만
다른 꽃들과 함께 피었는것도 예쁘군요.
청보랏빛의 수레국화도 보입니다.
기생꽃이란 말처럼 정말 예쁩니다.
색도 예쁘지만 모양도 예쁘네요.
기생꽃
왠 밥풀떼기가....
앞에 보이는 풀들은 수크령처럼 보입니다.
푸르른 풀밭에 올망 졸망 핀 꽃들이 예뻐보입니다.
기생꽃의 꽃말은 '추억', '다정다감한 그대의 마음', '간절한 기쁨'이랍니다.
2018년 6월 16일 홍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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