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증상 : 컴퓨터 작동한 후 2-3분 이내에 쿨러가 심하게 도는 소리가 난다.

원인 : 쿨러의 노후에따른 소음 증가를 추측해 볼 수 있다.오랫동안 컴퓨터 내부를 청소를 하지않은 컴퓨터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위의 컴퓨터는 방열판에 붙은 먼지로 인해 CPU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었고 이에 따라 메인보드에서 CPU온도를

낮추도록 쿨러의 회전수를 증가시킨데 그 원인이 있다.

보통 쿨러의 RPM(분당 회전수 : Rotate per minute?)이 2000미만이면 조용한 편이고, 2500 이상이 되면 조금

소음이 심하다고 느끼고, 그이상 3000이 넘어버리게 되면 아주 시끄러워 신경이 거슬릴 정도가 된다. 물론 개인차

는있겠지만....

위의 컴퓨터는HP제품인데, 케이스와 그래픽, 파워, 메모리 등을 업그레이드한것입니다.

방열판 윗쪽으로 쿨러를 나사로 조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사를 풀어 쿨러를 떼어보니 방열판 사이 사이로 먼지가 많이 자리잡고 있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지 제거제(Dust Remover)가 없어서 진공 청소기로 소제했습니다.

깔끔하진 않지만 저 정도만 되어도 열 발산이 잘 됩니다.



쿨러를 다시 얹고




나사 4개를 조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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