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번거롭지만...

ODD장착시 주의 할 점입니다. 우선 장착은 위의 사진처럼 되게 됩니다. 아래 위로 세워서 장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

1. CD가 간혹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

2. 과자 부스러기 등도 쉽게 들어갈 수 있다.

3. 작은 CD는 삽입이 불가능하다.

등 입니다.

1과 2는 사용자가 주의만 기울이면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만 3번은 ....

하긴 ODD를 세워서 장착하는 미니케이스 또는 슬림케이스도 3번으로 부터 자유스럽지는 않겠군요.

1번을 개선하기 위해서 케이스 제조사에서 고안한것입니다. 얇은 투명 필름을 ODD 트레이의 아랫부분에 붙이는 것입니다. 오른쪽 화살표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약간 위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CD를 트레이로부터 CD가아래로 낙하하는것을 방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작업은 ODD를 케이스에 장착하기 전에 해야 편리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ODD를 위해 2종류의 크고 작은 테이프를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케이스메녈을 스캔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들은 예기론 파나소닉은 잘 안맞고요, 삼성드라이브에 에 최적화 되어 설계되었다는 소문이 ....

블루 라이트가 은은하게 비칩니다. 좀 더 밝아도 될것 같았는데 밝은곳에서는 푸른빛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 메뉴얼에서는 테이프를 트레이와 꼭 맞게 설치하라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약간 위로 올라가도록 붙여야 CD가 아래로 낙하하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딱 맞추어 조립했더니 넣을때는 상관없으나 뺄때 트레이가 위로 올라오면서 CD가 낙하하는 현상을 몇번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