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인 공 2008. 1. 26. 00:51
Stainless Steel Dianssaure T-Rex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미끄럼틀을 같이 배치해 놓았습니다. 제법 큽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벤치에 가방을 놓고 있습니다. 하강(?) 준비중 선생님인듯한 분이 어린이에게 뭔가 설명을 해주시고 있군요. 어린이들이 미끄럼틀을 탑니다. 내려갔다가 다시 걸어서 올라와서 또 탑니다. 평균 5번 정도 타더군요. 나중엔 숨이 턱까지 차서 계단을 올라옵니다. 헉~ 헉~ 거리면서 그러나 얼굴엔 미소가..... 너무 귀엽습니다. . . . . 저희집 애들도 많이 탔었는데.... 전 못탈것 같아요. 몸이 불어서 내려가다가 미끄럼틀에 끼어버릴것만 같아요. 그럼 119가 와야 하고... 잘하면 방송은 탈것 같긴한데.... 방송은 못타더라도 한번은 타보고 싶은데....ㅋㅋㅋ..
마음길/인 공 2008. 1. 3. 02:26
ㅡㅡ; 글은 다음기회에...
마음길/인 공 2008. 1. 3. 02:24
마음길/인 공 2007. 11. 22. 00:08
작년(2006년) 이맘때 난지공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자전거 물고기를 기다리는 낚싯대 그리고...
마음길/인 공 2007. 11. 21. 23:39
대소(大小)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마음길/인 공 2007. 11. 21. 00:31
꽤나 괜찮은 구조로 설계된 건물인데 리모델링을 한다고 저렇게 물어뜯어 놓았습니다. 건물 중앙부의 계단을 철거한 상태입니다. 주민 편의시설을 위해 리모델링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과연 제대로 된 건물을 보게될지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시설 사용료 인상이따르게 되는건 아닌지.... 2007년 8월경(?)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마음길/인 공 2007. 11. 19. 02:05
이곳 사람들의 어려운 속내를 들어주는 곳이 있습니다. 꼭 잘 맞추어서가 아니라 답답한 미래에 대한 조언이라도 듣고자 가보겠지요? 하소연은 정작 나라에서 들어줘야 하는데.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점차 슬럼화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더러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한 사람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집 한채에 한가구가 살던 곳은 여러 세대가 사는 다가구로 바뀌었고요. 여기서 다시 대단위 세대가 입주하는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점점 슬럼화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집은 사람과 함게 삽니다. 사람이 떠난 집은 죽습니다. 2007년 8월 여름 뉴타운으로 지정된 모래네 근처에서
마음길/인 공 2007. 11. 19. 01:38
어린이 자전거입니다. 이 골목에서는 타지 못했을겁니다. 싱싱카 역시 이 골목에서는 타지 못했을겁니다. 계단이라고는 하기엔 좀 부족하지요? 계단은 계단인데....
마음길/인 공 2007. 11. 19. 01:28
싱싱카가 보입니다. 어린아이가 사는 모양입니다. 햇볕에 말리던 우산이 뒤집어져 있습니다. 아주 적막해 보입니다. 그리고 깨끗해 보입니다. 흑백으로 변환해 보니분위기가우울합니다.
마음길/인 공 2007. 11. 19. 01:16
없어져가는 흔적중의 하나입니다.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서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투기꾼들을 위해 없어지는겁니다. 시내에서 내몰린 도시 빈민들은 점차 시 외곽으로 외곽으로 내몰렸습니다. 꼬우면 열심히 돈 벌어 잘 살아라? 안돼죠. 우리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절대로 잘 살수 없는 계층입니다. 이들이 내몰린 자리는 하나같이 대부분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언뜻 쾌적해 보이기는 해도 저건 시멘트 상자곽입니다. 좁은 공간에 사람들을 더 많이 가두어 둡니다. 각설하고~~~ 흙손을 이용해 반죽된 시멘트를 던져(?) 우둘두둘하게 만든 벽입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많이 무디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었던 목적은 무얼까요? 1. 민밋한 벽이 보기 싫어서 2. 어린아이들이 벽에 낙서하지 못하라고 3. 등이 가려운 사..
마음길/인 공 2007. 11. 6. 23:34
아~ 한글자가 빠졌네요. 색 황금색 빌딩
마음길/인 공 2007. 11. 6. 22:49
한옥이 있지요. 뭐라 뭐라 소문난 집이라고 하는데... 대포 소지하신 분들이 발길을 멈추고 한방씩 쏘고 가더군요. 봄,여름,가을,겨울 분위기가 다 다릅니다.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