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OS가 포함되지 않은 노트북입니다.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사람들에겐 실속있는 제품입니다.

판매업자(딜러)에겐 그다지 마진이 없다고 하는군요.

인터넷에서 50만원대에 거래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가방, 마우스, 전원어댑터, 케이블, 키스킨이 들어 있습니다.

가방은 예전 제품들에 비해 좀 약해 보입니다.

액정 손상에 큰 보호막이 될 수 없을것 같아요.

가방이 조금 두툼해도 떨어뜨리면 액정은 잘 깨집니다.

 


약간 두툼하지요?

50만원대 노트북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아주 슬림한 노트북은 꽤나 비쌉니다.



노트북을 뒤로 뒤집으면 배터리 장착부분이 보입니다. 

화살표 처럼 매터리를 밀어 넣습니다.



배터리를 빼려면 원안의 장치(?)를 화살표 방향으로 당기고 조립과 반대 방향으로 잡아 당기면 됩니다.

사용중 빼실 일은 없으시죠?



어댑터입니다. 전원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어댑터의 한쪽 끝을 노트북 전원 연결구로  삽입합니다.



요 방향으로 밀어 넣으시면 되요.



노트북을 열면(별도의 잠금 장치가 없으므로 그냥 위로 올리면 됨) 검은 액정화면과 보호막이 덮여있는 키보드가 보입니다.



오모양



전원 스위치는 키보드 오른쪽 상단에 있습니다. 

누르면



잠시 후 FreeDOS 가 가동된 화면이 보입니다.

이 상태로는 노트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럼 뭘 해야 사용할 수 있지요?


네! 노트북을 운영할 수 있는 운영체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Micorsoft의 윈도우 시리즈, 무료배포판 리눅스 둥아 있습니다.



BIOS 셋업 메뉴가 컬러풀하군요.

기본적인 노트북의 사양을 보여줍니다.


하드 500기가

하즈웰 4세대 I3-4005U

코더 속도는 1.7기가구요.

장착된 메모리는 4기가(4096Mb)라고 표시되어 있군요.


내장 그래픽으로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은 안되지만 업무,인터넷강의, 웹서핑 등은 무척 원활하게 작동됩니다.


궁시렁 : 무선 마우스가 포함되었으면 참 좋을 텐데.. 유선은 아무래도 좀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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