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DVD Writer

외관이 많이 세련되어졌네요.

USB메모리가 대중화 된 요즘,  usb로 어디에서나 손쉽게 자료를 보관, 복사 및 검색 할 수 있는데, 노트북뿐만 아니라 일반 컴퓨터에도 CD드라이브가 미장착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간혹 간혹 CD 또는 DVD에 담긴 자료를 보아야 할때는 참 난감합니다.

이때 본체의 USB 포트에 연결해서 자료를 검색, 보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장치입니다.

외장형 DVD Writer

외산도 몇 종류가 있는데, 그냥 삼성을 골라봤습니다.

깔끔한 포장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본체 윗면은 얇은 비닐이 덮어져 있습니다.

벗기면 하이글로시!

바닥면입니다. 네 귀퉁이에 얇은 고무받침대로 마감하여 미끄러운 곳에 놓아도 쉽게 밀리지 않을겁니다.

모델명이 SE-208DB

역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전면이구요. 직사각형 모양의 스위치가 보입니다. 노트북 ODD와 같은 모습이구요. 실제로 이 외장 DVD 노트북용 ODD와 같습니다.

뒷면이구요. 컴퓨터와 연결되는 삽입구가 보입니다.

동봉된 케이블을 연결하고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합니다.

윈도우 7에서 자동으로 외장DVD를 인식합니다.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네요.

직사각형 스위치를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DVD 트레이가 나옵니다.

살짝 CD 또는 DVD를 둥근 부분에 맞게 올려 놓은 후 1번 처럼 손가라으로 지긋이 누르면 "딱"하는 소리와 함께 CD가 탑재됩니다.

그런 후 스위치가 달려있는 전면부를 손가락으로 밀어 주면 작업 준비 완료.

잠시 후 자동실행 프로그램에서 위와 같은 모습이 나오면 제대로 된겁니다.

드라이브명은  F: 이고  CD이 이름은 IPMSB/IPXSB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재 항목의 셋업 프로그램은 CD를 넣으면 자동실행 절차에 따라 셋업이라는 프로그램을 - 물론 CD에 수록된 내용 - 실행해도 되고요.

아니면 CD에 어떤 내용이 잇는지를 살펴 보려면 마지막의 "폴더를 열어 파일보기"를 실행하면 됩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ODD가 없는 컴퓨터에서 외장DVD를 달고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간 DVD는 메인보드 드라이버 DVD입니다.

궁시렁 : 가격은 3-4만원 사이... 유통과정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어서...

          이 제품 역시 다른 it제품과 마찬가지로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당.

2014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