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련 곰탱인가?
마음길/사진과 글2015. 2. 16. 18:03
녹색연합 광고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습니다.
편집하면서 보았습니다. 자세히....
일부 인간들이 미련을 떠는 세상
참 살기 힘들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마음이
어느덧 염세적으로 바뀌어 갑니다.
동네 뒷산이라도 한 번 올라갔다 와야 겠어요.
아들아! 같이 갈래?
응?
공부해야 한다고?
반쪽님! 가실래요?
응?
모임이 있으시다고?
고귀한 따님!
같이 갈래?
응?
응!
고3이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