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녹색연합 광고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습니다.

편집하면서 보았습니다. 자세히....

 

 

일부 인간들이 미련을 떠는 세상

참 살기 힘들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마음이

어느덧 염세적으로 바뀌어 갑니다.

 

동네 뒷산이라도 한 번 올라갔다 와야 겠어요.

아들아! 같이 갈래?

응?

공부해야 한다고?

 

반쪽님! 가실래요?

응?

모임이 있으시다고?

 

고귀한 따님!

같이 갈래?

응?

응!

고3이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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