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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본 후 낙산사 경내를 돌아보았습니다.



진신사리 - 승사리

탑 - 부도


아직도 화마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가 지나고 나면

언젠가는

예전의 그 모습을 찾겠지요?


음! 씩씩한 녀석들.


아침해를 받는절의 모습입니다.

이때가 11월 중순 경 인데

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겠지요?


해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

1972년 착공, 5년뒤 1977년 11월 6일 완성(점안)

높이 16미터, 둘레 3.3미터, 너비 6미터

대좌 전면엔 쌍룡상(雙龍像), 양 옆으로 사천왕상(四川王像)이 조각되어 있다.

연꽃 모양의 대좌 위에 관음상이 서있다.

왼손으론 감로수병(甘露水甁)을 받쳐들었고 오른손으론가슴께에서 들어 수인(手印)을 짓고 있다.

전북익산의 질 좋은 화강암 약 700여 톤을 운반해와서 만듦

(낙산사 홈피 발췌)

저기가 무슨봉?


아직은 작은 소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보입니다.



운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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