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양식이 필요해 빈 종이에 줄을 쳤다.
무념무상? ㅋ
그런데 줄을 긋다보니 어렸을적 추억이 올라왔다.
약간의 서글픔과 함께 그리움도 밀려왔다.

어머니!

깍두기 공책 ,마지막 장이 다 되었을때 어머니께서 선을 그어 주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아! 나이가 들었나 보다.

'마음길 > 사진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금해?  (0) 2021.06.28
난 상품이 아니다.  (0) 2021.06.28
당근코 아저씨. 이제 여름입니다.  (0) 2021.06.28
비온 담날엔  (0) 2021.06.17
온화, 자애, 사랑, 모성  (0) 2021.06.07
앉아서 기다리다.  (0) 2021.05.19
나도야 간다.  (0) 2021.04.29
그래. 올려라 올려.  (0) 202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