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키가 큰 소나무가 삐쭉 올라와 있다.

 

수령 400여년의 봉원사 느티나무
하늘로 뻗은 대나무와 댓잎
한층 햇빛을 받기 시작한 단풍나무

 

2022. 09. 24 서대문 안산

1시간여 카메라 들고 다녔습니다.

서대문 안산. 만남의 광장에서 연세대 쪽문을 옆에 끼고 봉원사까지 가봅니다.

걷기만 한다면 20여 분 정도면 충분. 

카메라 들고 다니면 아시죠? 시간이 좀 걸려요. 

어느 정도 더 걸리는지는 그때그때 달라요.

오전 아홉시 경이라서 해가 깊게 들어와 사진에 입체감이 덤으로 따라왔습니다.

각설하고....

카메라 액정 화면이 꺼졌다 다시 켜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초점잡고 셔터 누르기 직전에 이런 현상이 자주 있었는데

오늘 촬영중에는 한 번도 이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진작에 이렇게라도 해볼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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