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 구리스(?)

증상 :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그냥 전원이 꺼진다. 다운도 잦다.

원인 : CPU의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못하고 온도가 계속 상승하는데 따른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와 CPU의 자체방어(?)

기능이 작동

조치 : 서멀 구리스(발음 참 거시기하네, 일본식같음)를 CPU 위면에 팥알만큼만 정중앙에 바른 후

방열판을 장착합니다. 장착 후 방열판을 약간 힘을 주어 흔들어 주어 그리스가 CPU표면에 퍼지도록 합니다.

물론 컴퓨터를 사용하면 자연적으로 온도 상승과 함께 그리스가 얇게 펴집니다.

방열판과 쿨러를 장착했습니다.

CPU의 온도가 44도 입니다.

478타입의3기가짜리 CPU인데, 초기 온도가 저 정도면 상당히 양호한겁니다.

물론 RPM은 2500을 넘어 약간 시끄러운감이 있군요.

* 요즘의 CPU(듀얼코아 등등)는 초기 온도가 30도를 넘지 않더군요.

   게다가 팬 스피드가 1900RPM 근처로 돌아

매우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