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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텐카쿠에서 도톤보리강으로왔습니다. 

일단 배가 고파서 그 유명하다는 금룡라면집에서 한그릇씩...

모두들 입에 맞았습니다. 좀 짠듯...

직원들 표정이 없습니다.

늦은시간이라 지쳐서 그렇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조금 부족한듯 하여 회전초밥집에서 다시...

차가 맛(?)있더군요. 

무한리필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감질납니다. ㅡㅡ;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한 외국인 여성은 혼자서 얼추 30그릇을 비우더군요. 체구가 말라 보였는데 말이죠.

하긴 양이 적으니 ...

라면을 먹고 온 터라 많이 먹히지는 않더군요. 

초밥들이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정신없이 레일위를 돌아가는 모습이 이채로웠습니다.



시간이 꽤 되었습니다. 

이제 도톤보리 강을 따라 운항하는 유람선을 타고자 합니다.



날씨가 그다지 춥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위도상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아래쪽이라 그런가요?



가족과 함께 호젓하게 강 따라서 걷는 이맛도 꽤 괜찮습니다.

아예 남은 일정을 자유여행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낮의 복작대던 모습과는 다른 차분한 모습입니다.

물론 식당이 몰려있는쪽과 의류판매점등이 위치한 곳(지명을 잘 모름)은 여전히 복작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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