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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입니다. 해변에서 약 200여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봉길이네 아니,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습니다.

여기 아래에...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을때 방문을 했더래서 정말 엄청난 찬바람을 맞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은사지에서 얼마 안되는 거리입니다.


 

대왕암(大王岩)으로도 불립니다.

문무왕은 삼국을 통일한 왕입니다. 

그의 유언-불교식으로 홪아한 뒤 동해에 묻으면 동해로 칩입하는 왜구를 막겠다-을 받들어 

동해의 큰 바위에 유골을 모셔 장사지낸곳이 바로 이곳 

그래서 문무대왕이 있다고 해서 대왕암이라고도 불립니다.


 

으~~~ 매서운 바람과 함께 몰아치는 파도!


 

괭이갈메기떼가 해변에 무리지어 있습니다.



이제 사진으로 보니 좌측으로는 마을이 있군요.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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