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역시 근접 촬영에는 폰카메라가

괜찮은듯 합니다.

선예도를 포기하고

그리고 

크게 확대해서 보지 않을 거라면

색감과 접사에서

dslr 부럽지 않은

사진을 뽑아 줍니다.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야트막한 적벽돌 담장을 보았고

해가 역으로 비추기에

어느정도 입체감도 있어보이고

하여...


그냥 폰 들고

버튼 누르고

앱 가동해서

찍었습니다.


편리성과 기동성 하는는 정말로

폰카메라가

끝내 줍니다.


하얀 줄눈이 먼지로 오염되어

지저분해 보이는것도

제 눈에는 조화로운

풍경으로 보입니다.



음..

맨 첫 사진만 역광이고

나머지는 벽을 향해 찍었으니

측면광?

사광?

그냥

"옆에서 빛이 비추었다"


참 표현력 떨어지네


2019년 2월 7일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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