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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가는 길

오늘2008. 9. 15. 14:15


예전과 다름 없이 맑게 흐르는 계곡물

음... 시냇물입니다.



산 초입에 위치한 할머니 산소부터


무척 우거진 숲이라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헉헉대고 산길을 한참 올라오면

할아버지 산소


입니다.

할아버지 산소에서는 마을이 고스란히 내려다 보입니다.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서해 바다도 보이는데 오동나무가 치고 올라와 잘 안보이네요.

옛집 툇마루에 앉으면이곳 산소가 보입니다.




맞은편 오른쪽으로 적석사가 보이고

가운데로는 새로 확장공사는 했다는

낙조대가 보입니다.

항상 귀경길을 서두르기 때문에 낙조를 본 횟수는

손가락에 뽑을 정도입니다.

2008년 9월 14일 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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