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10. 00:53
쌍방 과실입니다. 서로 안전지대를 이용해 좀 더 빨리 가려다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늘 다니는 곳이지만 신호체계가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특히 신호등을 수동조작하면 서강대쪽과 연대쪽 차량은 신호를 세번 또는 그이상을 받아야 갈 수 있습니다. 또 신호 주기가 경찰/의경 맘대로 하기 때문에 들쭉 날쭉합니다. 일년 전이나 지금(2007/9/9)이나 똑같습니다. 2006년 8월 24일 신촌로터리
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10. 00:24
적당한 글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냥 거시기 할랍니다. --;
마음길/자 연 2007. 9. 10. 00:20
2006년 11월 주주동물원에서
마음길/자 연 2007. 9. 10. 00:07
물반 잉어반입니다. 먹이를 주니 삼덕이도 오더군요. 일덕이가 기가 찬듯이 쳐다 봅니다. 좀 비쌉니다. 우리가 대신 먹이를 주는데...... 인건비는 좀 빼 줘야징... 2006년 11월 주주동물원에서
마음길/인 공 2007. 9. 10. 00:03
2006년 11월 주주동물원
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9. 23:52
가끔 한번씩 먹어보는 솜사탕. 언제나 입속에서 살살 녹지요. 늘 같은 감촉에 같은 맛입니다. 변함이 없지요. 파시는 분은 심신이 무척 피곤해도 솜사탕을 받아든 사람(주로 어린이)들은 짧은 시간이나마매우 행복해합니다. 저 아주머니는 솜사탕을 파는게 아니라 행복을 파는것 같아요.
마음길/자 연 2007. 9. 9. 23:40
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9. 23:31
더 올라가고 싶습니다. 인간은 도전 의식이 없으면 몸과 마음은 죽은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마음길/사진과 글 2007. 9. 5. 00:09
차창에 비가 떨어집니다. 크기도 제각각 모양도 제각각 붙어있는 시각도 제각각 와이퍼에 밀리는 빗방울도 있고 무거워 떨어지는 빗방울도 있고 제법 오래 버티는 빗방울도 있고 여러분은 어떤 빗방울 모양인가요? 저요? 전에는 둥글둥글 큰 물방울, 오래 붙어있는 물방울이었지요. 지금은 걍보이질 않네요.
마음길/자 연 2007. 8. 28. 12:52
억수[명사] 발음 〔-쑤〕 참고어휘 악수1 억수장마 [명사]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억수가 퍼붓다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간밤에는 비가 억수로 내리부었다. 간밤 그 억수 같은 비로 인해 새로 넓힌 농로가 온통 수렁을 이루었고….≪전상국, 바람난 마을≫ 올해는 비가 많이 오셨습니다. 지겹도록 오셨습니다. 그래도 한강물이 넘쳤다는 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했습니다. 2007년 8월8일
마음길/인 공 2007. 8. 28. 12:38
개를 위한 약국을 오픈 준비중인 것으로 알았습니다.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동물병원이 있어서 '아! 개들도 의약분업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지요. 헌데 성인오락실이 한참 문제가 되었을 시점에 실제로는 오락실 준비중이었더군요. 나중에 문 연지 얼마 안되 철퇴를 맞아 문을 닫더군요. 개국 약국 10월중순 OPEN예정 2006년 9월22일
마음길/인 공 2007. 8. 28. 12:31
서울에 사시는 분들 중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분들은행복할것 같습니다. 새로 짓는 고층 건물들로 점점 남산을 바라 보기가 어려워집니다. 송신탑을 볼 수 있으면 가끔 불꽃놀이도 볼 수 있지요. 작년 이맘때 찍은 사진입니다. 여러 방향에서 송신탑만을 찍어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2006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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