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중저가 파워이긴 해도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 파워인데요.

불날뻔 했습니다.

신기한것은 파워 뒤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 올랐어도

본체는 계속 작동되고 있었다는것.

 

 

추정컨데,

방열판 옆의 콘덴서가 터지면서 쇼트가 발생하여 기판이 타들어 갔다고 봅니다.

아니면 먼지에 의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저 상태에서도 파워의 퓨즈는 끊어지지 않았다는 사실!

위험했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