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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워 24층에서 본 바깥 풍경입니다.

해지는 모습을 보기에는 이른시간입니다.

하늘도 구름이 끼었구요.

 

바깥은 매우 덥습니다.

장마는 이제 끝났다고 합니다.

이제 9월 까지 쭈~욱

덥답니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곳에 있다가 나오면

몸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이때가지는 더운걸 모르는데

잠시 시간이 지나면

 

덥지요.

 

영종도로 가는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바닷물은 턱 앞가지 차 올랐네요.

뻘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강아지풀과 이름 모를 풀들이 바람이 흔들립니다.

잠시 풀밭에 앉아

바람을 맞아 봅니다.

 

흐린 하늘이 일부 열려 푸른 하늘이 보입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출발점입니다.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이

보입니다.

 

 

희안하게 생긴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긴 하겠지만

하도 더워서

그냥 지나칩니다.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영종대교 휴계소의 곰 조형물이 보입니다.

음....

이제 생각해 보니 작년 8월 14일에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6년 8월 1일 정동진

 

2015년 8월 14일 영종대교 휴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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