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이 좀 더 강하게

숲으로 들어 옵니다.


일부러 역광으로 

플레어를 의식하고

찍어 봅니다.



빛이 강하니

나무의 그림자가

대비되는군요.


촛점을 모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좀 더 사진을 공부해야 할듯합니다.








이제 사진찍기는 그만하고

이곳을 벗어납니다.

살짝 좌로 굽을 길을

지나가게 됩니다.


2018년 11월 26일 서대문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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