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토요일 내린 눈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한듯 합니다.

가로수가 물먹고 숨쉬는 곳에

뿌려졌습니다.



뿌려도 너무 뿌렸군요.

작업이 그리 힘든것은 아닐텐데

신경 좀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과하면

남고


또 남고


나무는 괴롭고....

이를 보는 나도 괴롭고...


세금내는 납세자도 괴롭고...


지구는 오죽 괴로우랴...



과유불급 [過猶不及]정도 지나침 미치지 못한  같음. 《논어()》 <선진()> 나오는 말로, 중용() 중요성 이르는 말이다.


2019년 2월 17일 홍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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