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팬션에서 체크아웃, 바닷가쪽을 달리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속초등대

작년에 이어 또 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오르기가 더 힘들더군요.

뱃살이 삼겹에서 오겹으로....



그닥 바뀐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계단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작년엔 있는것도 몰랐는데.

아~~주 깨끗



5백원이 없어서 패쑤~~

미안하다. 얘들아.

뱃살이 한겹만 되었어도 내가 내려가서 환전해 올텐데.

아~~흐, 이놈의 오겹살.



아래를 보았습니다.

푸른 바다

하얀 파도

끝없는 수평선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이맛에 여길 왔습니다.

아주 묘하게 중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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