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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단지입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았습니다. 침대, 시트, 주방 모두 깨끗했구요.



어젯밤엔 비가 많이 왔습니다. 대포항까지 갔다가 비가 오길래 아쉽지만 그냥 철수,

비가 진짜 장맛비처럼 억세게 내리더군요.

오늘은 맑게 개었습니다. 오늘의 여행 기대 만빵!

흐흐흐....남들은 일,공부하러가는 월요일!

늦잠도 자고, 맛난 밥도 먹고!(아니, 마눌님이 해 주셨슴당 ㅋㅋㅋ)

Go! Go! Go!
.

통일전망대에서 큰아이인 손가락 한개를 핀것을, 작은애는 주먹쥔 모양의 장난감을 샀습니다.

음~~저런걸 왜 사줬댜?

이눔! 자꾸 들이대네.

4월 1일 이눔 귀빠진날입니다. 준비해간 케이크도 먹고, 축하도 해주고,

촛불은 끈것 같은데 노래는 해줬나?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아니, 똑똑도 해야하고,

아니 돈도 쓸만큼 벌어야 하고,

장가도 잘가고,

무엇보다 우리부부 고려장은 하지 말고....

ㅋㅋㅋ



달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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