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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입니다. 황인종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루쪽에서 본 뒷편 마당의 모습입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느껴질가 찍었는데 영 아니올시다네요.

그래도 나름 한폭의 풍경화 같지 않나요?



아궁입니다. 타다만 장작(그을려 놓은듯)이 있습니다.

장작으로 지핀 방은 방바닥(구들)이 매우 뜨겁지요.

몸이 오슬 오슬 추운 날 장작불로 데운 구들장에 누워 등을 지지면

아주 좋습니다. 만병 통치약이 따로 없지요.

에휴 저도 나이가 드나봅니다. 이런것들이 그리워지다니....




디딜방아가 있는 헛간의 처마에 달린 볏짚입니다.

걍 아무 의미 없이 찍었습니다.

볏짚이 뭔지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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