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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통과한 후 약간 걸으면 왼쪽으로 연못과 정자 그리고 그 뒤쪽으로 한옥마을이 있습니다.

정자앞에서는 가끔 공연을 하는듯 보였습니다.

사전에 정보를 좀 알고 갔더라면 좋았을것을.

오는중에 차안에서 본 사직 공원에서는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하더만.....



새로 단장하는지 출입이 통제된 한옥입니다.

나뭇잎은 어느덧 물이 들어서 겨울을 재촉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햇볕은 따사로왔습니다.




한옥으로 들어가는 문 역시 닳고 닳았습니다.

그나 저나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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