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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작은 쪽문이 있습니다.

이 쪽문으로 나가면(들어가면?) 연세대쪽으로 가게 됩니다.



예전엔 아주 호젓했던 길인데 요즘은 차들이 많이 지나갑니다.

나무가 많이 자랐군요. 거의 10년만에 와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정취가 다른(당연한 얘긴가?)

걷기에 좋은 길입니다.



소나무도 많이 자랐군요.



나무에 돌이 끼워져 있습니다.

누가 끼웠을까요?



빈 나뭇가지를 보니 더 춥군요.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나서 묵, 찌, 빠!

*.*

군자란은 아닌것 같고, 히아신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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