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예쁘긴 한데, 사 먹어 보긴 좀 뭐하고

사진만 찍습니다.

사준대도 싫다네요. 우리 아이들

 

 

옆 골목을 보니 뭔가 이상한 것이 눈이 들어옵니다.

 

 

이 양반이네.

중국토산품(?)을 파는 곳입니다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는 팻말이 있습니다. 

쌍절곤을 든 이소룡이 당장 때릴듯한 자세로 있네요.

별로...

 

 

이분은 왜 여기 붙어 있나요?

 

 

뒷모습이, 뒷모습이

니혼진

 

 

골목 끝에 다다르니 카페테리아가 나오는군요.

어둠이 내릴때 즈음 들어가면 꽤 분위기가 좋을 듯

 

 

갔다 온지 오래 되어 그 당시의 느낌을 제대로 글로 남기지 못하는군요.

아무튼 첫 여행지라 셔터만 연신 눌러 대었네요.

이곳에서 우리 가족의 발길이 멈추었군요.

 

 

맛있데요.

 

 

이제 차이나타운 초입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자유여행에 익숙한 우리 가족으로선 무언가 좀 찝찝(?)합니다.

여행이란게 발길 가는대로 가야 하는데, 정해진 루트만을 가야 하는게 아무래도 .....

 

 

30분간의 짧은 차이나타운 탐방 후 이제 고배항으로 갑니다.

저기 가운데 가이드 아가씨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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